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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.07 05:05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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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티네스는9월17일 지명타자 최초로 1000타점을 돌파했고 10월2일 세이프코필드에서 은퇴경기를 가졌다. 버드 셀릭 커미셔너는 은퇴식에서 마카오슬롯머신 '올해의 지명타자상'을 '에드가 마르티네스상'으로 개명한다고 선언했다. 시즌 후 선수생활 내내 사회봉사에 정성을 다했던 그에게 '로베르토 클레멘테상'이 수여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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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구폼역시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. 그의 새로운 투구폼은 물흐르듯 부드러웠고, 하이킥 모션임에도 전혀 힘을 들이지 않고 던지는 듯했다.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'아름다운 딜리버리' 중 하나로 꼽히는 마카오슬롯머신 파머의 투구폼에 대해 레이 밀러 투수코치는 '마치 발레를 보는 듯했다'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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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8월9일(이하 현지시간) 마르티네스는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했다. 시애틀은 즉각 그의 등번호인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(시애틀 내규상 영구결번이 공식화되는 것은 그가 명예의전당 헌액 자격을 마카오슬롯머신 얻는 2010년부터다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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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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